목차 (페이지순) |
순서 | 제목 | 작곡가 | 페이지 |
1 | 악보를 읽기 전에 | 정설주 | 5 |
2 | 예수님께 예배를 드려요 | 정설주 | 13 |
3 | 작은 별이 되고 싶어요 | 정설주 | 14 |
4 | 지금까지 | 정설주 | 16 |
5 | 고마운 내 친구 | 정설주 | 18 |
6 | 예수님의 제자는 모두 몇일까? | 정설주 | 20 |
7 | 우리는 씩씩한 예수님 제자 | 정설주 | 22 |
8 | 어젯밤 꿈 속에 흰 | 정설주 | 24 |
9 | 눈이 너울 춤을 추며 | 정설주 | 26 |
10 | 아기 왕께 경배를 | 정설주 | 28 |
11 | 바람개비 | 정설주 | 31 |
12 | 숲 속 오솔길 흐르는 샘물 | 정설주 | 36 |
13 | 새아침의 노래 | 정설주 | 41 |
14 | 우리 주님 | 정설주 | 46 |
15 | 예수 보혈 | 정설주 | 48 |
16 | 주 예수를 보라 | 정설주 | 50 |
17 | 사랑 | 정설주 | 55 |
18 | 부활 예수 찬양하라 | 정설주 | 58 |
19 | 디베랴 바다에서 | 정설주 | 62 |
20 | 하나님은 누구신가 | 정설주 | 68 |
21 | 빛이시네 | 정설주 | 70 |
22 |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요 | 정설주 | 73 |
23 | 예수님을 생각해 봐요 | 정설주 | 76 |
24 | 예수 노래 | 정설주 | 78 |
25 | 추수 감사의 노래 | 정설주 | 80 |
26 | 주께 예배 드리세 | 정설주 | 84 |
27 | 아기 예수 오시던 날 | 정설주 | 88 |
28 | 모두 모여 찬양하세 | 정설주 | 94 |
29 | 찬양 잔치 | 정설주 | 98 |
30 | 우리 주님 만드신 세상 | 정설주 | 102 |
31 | 이 세상에 아무것도 | 정설주 | 107 |
32 | 축하합니다 | 정설주 | 110 |
33 | 생신 축하의 노래 | 정설주 | 112 |
34 | 예수 닮기 원하네 | 정설주 | 114 |
35 | 나의 노래는 | 정설주 | 115 |
36 | 예수님이 계시니 나는 좋아 | 정설주 | 116 |
37 | 내 안에 신기한 샘이 있네 | 정설주 | 118 |
38 | 예수님을 보세요 | 정설주 | 120 |
39 | 예수랑 | 정설주 | 121 |
40 | 우리 교회는 | 정설주 | 122 |
41 | 기독교음악문화와 민족음악문화 | 정설주 | 126 |
가야금으로 반주하는‘우리 소리 찬양곡집'을 준비하며
어느날 하나님께서
나에게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깨달음은
내게 그 분을 찬양하게 하였습니다
내게 주신 모습으로
그 분을 찬양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드렸던 그 노래들을 하나의 열매로
그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부끄러움 뿐인 노래 들이지만
그 부끄러움 또한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우쳐 주셨을 때
감히 세상에 내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모아진 나의 노래들이
새 노래로 이어지는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998. 5. 정 설 주
격려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름답게 지음을 받은 인간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을 때, 감사하게도 한국인은 한국인만이 가진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 36년동안 우리의 말과 글과 문화를 빼앗기면서 우리 소리, 우리 가락, 우리 악기를 잃어버렸습니다.
6. 25 이후에도 부모와 자식과 형제가 전쟁터에서 죽고 굶주림 속에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여러 나라에서 특히 서구의 많은 나라에서 도움을 받게 되면서 서양의 것만을 선호하는 잘못된 사상으로 우리의 고유한 것, 우리 가락, 우리 악기를 무시하고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것에 대한 새로운 눈이 열리는 이 시대에, 정설주 집사님께서 가야금으로 반주하는 「우리 소리 찬양곡집」을 출판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집사님의 신앙고백으로 만들어진 이 일이, 이제 모든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 가락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참으로 기쁩니다. 더욱 의욕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더 많은 것으로 주께 영광 돌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평동교회
담임목사 백 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