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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 Dvorak) Te Deum 테데움/이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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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legro moderato, maestoso G장조
-팀파니의 격렬한 셋잇단음 연타 위에 환희의 중싱동기가 되는 선율을 현악
그룹이 연주하기 시작한다. 소프라노는 테너의 메아리처럼 캐논으로 뒤따르
며 폭풍 치듯 전체 합창은 원문 가사 1~5절까지 단숨에 내달린다.
중반부, 템포의 변화는(Un poco meno mosso, 13p) 소프라노독창과 남성
합창의 균형을 유지해가며 음악을 차츰 고요함 속으로 사라지게 한다.
이어지는 합창은 화려한 첫머리의 음악을 심벌즈와 함께 재현하면서 눈부신
1곡을 끝낸다.

Anton Dvorak

4

2

Lento maestoso Eb장조
- 금관의 팡파르는 베이스 독창을 예고하듯 우렁차게 시작되고, 물결치듯 흘
러가는 동양적 반주 위에 영광의 찬양이 베이스 독창에 의해 불려진다.
이에 대해 합창은 앞부분에는 여성합창이, 뒷부분에는 남성합창이 조화를 이
루며 노래한다. 드보르작은 이 곡에서 예수의 '고귀한 피'에 감명 받아 가장 사
랑스러운 멜로디로 틀에 박히지 않은 효과적인 작법을 보여주고 있다.

Anton Dvorak

20

3

Vivace b단조
- 스케르초풍의 합창곡으로 즐거운 춤을 추듯 각 파트가 오프닝 라인을 번갈
아 가며 반복한다. 구원과 축복을 간구하는 합창의 각 파트를 차례대로 이끌어
내는 현악기의 8분음표 동기와 잔잔하지만 위엄 있게 그러면서 부드럽게 공명
되는 팀파니가 인상적이다.

Anton Dvorak

32

4

Lento - Poco piu mosso B장조, G장조
- 소프라노독창은 표정이 풍부한 아름다운 가락을 노래하고 합창은 자비를 구
하는 부드러운 선율을 받쳐준다. 후반부 영광송(Benedicamus Patrem et Filium,
48p 이후)은 Te Deum 원문에 속하지는 않지만 이 구절들을 추가함으로 드보
르작은 축제 분위기로 끝맺음 하려는 목적을 달성했다.

Anton Dvorak

43






드보르작 Te Deum (테 데움)

시편을 제외한 성경을 가사로 사용하는 찬송을 통상 캔티클(Canticle)이라고 한다. 테 데움(Te deum)감사의 찬미라는 의미를 지닌 캔티클 중 하나이며 성경을 그대로 인용하지는 않지만 성경적 의미를 충실히 포함하고 있는 총 29절의 산문체로 이루어진 찬가이다.

성경에 의한 가사가 아니므로 언제, 누가 작사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일설에 의하면 4세기 후반 성 암브로우스(Ambrose)가 성 어거스틴(Augustine)에게 세례를 베풀 때 즉석에서 한 구절씩 주고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비록 전설이긴 하지만 성 암브로우스가 테 데움의 작사에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인듯하다.

이후 약간의 개작을 거쳐 삼위일체 찬가라고도 불리며 아침예배에 많이 사용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적인 예배 이외에 교회의 축일이나 대관식 등, 국가적인 축하행사에도 자주 연주되었다.

 

1892년 드보르작은 뉴욕내셔날음악원장직을 맡아 달라는 제안과 함께 콜럼부스의 미대륙 발견 400주년 기념 콘서트에 연주될 음악을 작곡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테 데움을 쓰게 되었다.

드보르작은 도미 전, 아메리카 인디언의 민속음악이나 흑인들의 음악에서 받은 강한 인상과 도미 후, 미대륙의 풍물을 접히면서 경험치 못했던 여러 자극을 자신의 음악적 어법으로 용해시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인상과 인사로 창작적 악상을 표현했다.

후에 발표되는 신세계 교향곡이나 첼로 협주곡등 일련의 걸작품에서 위의 내용을 채택했고 테 데움에서도 그러한 요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29절의 산문체로 구성된 테 데움은 전례문의 구분에 따라 3부분으로 나누어 작곡하는 것이 보통의 관습인데 드보르작은 전체를 4부분으로 나누고 특히 제 2곡은 느리게, 3곡은 스케르초와 비슷하게 구성하는 등 마치 하나의 교향곡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소프라노, 베이스 2명의 솔리스트와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한 드보르작의 테 데움은 비록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스타바트 마테르’, ‘성 루드밀라’, ‘레퀴엠에 이은 그의 종교음악의 마침표를 찍은 수작이라 할 수 있다.

초연은 1892. 10. 21 뉴욕카네기홀에서 드보르작 자신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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